제주은행이 화북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 공부방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씨네하트데이’ 행사를 열었다.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11일(토) 화북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5명에게 겨울방학을 맞아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제주시내 모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을 관람하였다.

‘씨네하트데이’는 제주은행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문화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화 관람, 박물관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다.

제주은행 총무지원부 이경빈 부장은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다양한 꿈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며 “건전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우리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제주의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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