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지동원 분데스리가 씹어먹는다, 맞대결 기대
손흥민과 지동원 분데스리가 씹어먹는다, 맞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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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선덜랜드 공식 홈페이지.

손흥민-지동원 분데스리가에서 만나게 됐다...국대 공격수 자존심 맞대결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크로 완전 이적하며 손흥민과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1골을 터트린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이 선덜랜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6개월 동안 아우크스부르크로 단기 임대된 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도르트문트로 다시 이적할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17일 2018년까지 뛰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일간지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지동원 이적을 위해 선덜랜드에 250만 유로(약 36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골가뭄을 겪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는 6개월 동안 이적료에 대한 부담 없이 팀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게됐고, 도르트문트는 아우크스부르크를 통해 더 합리적인 가격에 지동원을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이로서 지동원은 제주유나이티드FC에서 이적한 국가대표팀 수비수 홍정호와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손흥민과의 대결도 관심사다.

제주출신인 지동원은 화북초를 거쳐 오현중으로 진학해 자신의 멘토로 지칭하는 현종엽 감독을 만나 급성장했다. 중학교 2학년때는 백호기를 제패했다.

활약을 보이자 축구 명문인 광양제철고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 지동원은 2009년 고교 챌린지리그에서 보란듯이 14경기 17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지동원은 아시아축구연맹 U-19 국가대표, AFC아시안컵,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맹활약했다.

2011년 6월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 입단하며 당시 국내 최연소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6일 독일 울리히 하벨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뒤셀도르프와의 친선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4-0으로 대승을 기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벌써 친선경기 2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감각을 선보이고 있따.

손흥민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장해 7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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