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동장 문경삼)이 동(洞) 행정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2014년 동 특수시책’ 일환으로 ‘숨은 모범시민 찾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라동에 따르면 이번 숨은 모범시민 찾기운동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선행을 실천 중인 시민을 발굴해 상·하반기 정례통장회의 시 동장 명의로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 클린하우스 운영의 정착,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심환경 가꾸기 등에 동참하는 사회적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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