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국 도의원 예비후보가 할머니와 손을 잡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황국 예비후보가 용담동 노인안심정책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대상 범죄, 교통사고 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효율적인 노인 안심정책을 위해선 기존 노인가구 방문 서비스 뿐 아니라 119 종합센터와의 연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요코하마의 상수도 사용량 자동통보시스템과, 후쿠오카의 노인안부전화 시스템을 우리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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