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용만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제주시 한림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용만 예비후보가 한림읍에 노인 복지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림읍은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고령화지역이다. 100살이 넘는 장수 어르신도 8명이나 있다. 이는 애월(9명) 다음으로 많다”며 “고령화 지역인 만큼 노인 복지에 관심이 높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부복지관 등 한림에 복지시설 개.보수를 지원해야 한다”며 “특히 복지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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