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예비후보가 초등학교 어린이 자율방재단 창단을 제안했다.

고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릴 때부터 재난의 예방.대응교육 등 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의 안전 지킴이를 양성하겠다”며 “학교생활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도 고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재난 대응 메뉴얼도 제작해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