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창준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14선거구(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안창준 예비후보가 외도·이호·도두지역 내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도·이호·도두지역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졌다. 무인 자전거 대여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며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를 개발해 자전거도로를 정비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외도지역은 자전거도로와 인도의 상태가 좋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도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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