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윤자 과장, 임종찬 읍장, 문경삼 동장, 강경돈 담당.

제주시는 올해 1분기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문화예술과(과장 김윤자), 한림읍(읍장 임종찬), 오라동(동장 문경삼)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홍보왕 직원은 강경돈 안전기획담당이 이름을 올렸으며, 우수부서는 총무과, 애월읍, 삼도2동이 선정됐고, 장려부서는 주민복지과, 아라동이 꼽혔다. 기자실 추천 특별상에는 녹색환경과, 재선충방제전담본부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1월부터 3월말까지 제주시청 전부서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기고, 기획보도 등 주요시책의 전략적 홍보자료 제공 건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제주시 공보실은 “홍보우수부서 시상이 시민과 함께 긍정과 스마일이 넘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의사소통의 지평을 넓혀나가는 시정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한형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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