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15선거구(제주시 한림읍)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철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골으멍 들으멍 모드락(樂)카페 & 부름씨 콜센터’를 열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했다.
 
박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페를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꽃보다 아름다운 한림’ 만들기를 약속했다”며 “희망트리를 만들어 주민들이 원하는 한림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골으멍 들으멍 모드락(樂.)카페는 남녀노소 누구나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듣는 열린 소통 공간이다”며 “현장에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풀뿌리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66주년을 맞아 한림지역 4.3진상조사도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한림지역 4.3진상조사에는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 미군정시기, 4.3 전개과정 등을 중심으로 △ 4.3이 남긴 상처 △사건의 전개과정과 진실 찾기 △관련 유적 △주요 증언 등을 담아내겠다”고 덧붙였다.<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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