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희범 예비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오는 5일 오후 2시 법원사거리 인근 빌딩에서 개소식을 열고, 6.4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고희범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0일 출마 선언 이후 ‘현장의 답이 있다’ 등을 통해 70일 동안 국토최남단 마라도를 비롯해 제주 곳곳에서 도민들은 만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고 제주미래 대안에 대해 공감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펼쳐왔다”고 자평했다.

고후보는 “스쳐지나가듯 보도자료용 이미지 정치가 아닌 24시간을 쪼개가며 도민 한 분 한분을 진심으로 만나 왔고 이날 개소식은 고희범의 정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제주에서부터 새정치의 희망나무를 심는 고희범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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