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선거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용범 예비후보가 제주시로 통학하는 서귀포시 대학생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이 활기차야 젊은 도시다. 대학생들이 교통이나 안전 등의 문제로 제주시에서 자취하는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야버스 운행체계 마련 △제주시에서 단기 숙박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식 숙박 지원센터 설립 등을 공약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교육발전기금이나 균형발전기금에서 재원을 충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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