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후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후철 예비후보가 구도심을 잇는 올레코스를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최고 중심지'라는 옛 명성과 자존감 회복하겠다”며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올레코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라동 방선문에서 시작해 종합경기장-서사로 벚꽃거리-문화예술의 거리-관덕정-목관아지-동문시장-탐라문화광장-탑동횟집 거리로 이어지는 코스를 만들어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 예비후보는 “한천이 지나는 방선문 트래킹코스는 위험구간이 많아 재정비해야 한다”며 “지역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지원을 강화해 지역주민 모두가 혜택받을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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