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26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강모(71)씨 집에 불이나 66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가재도구가 일부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주방에 있는 전기밥솥 배선 손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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