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익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김익수 예비후보가 단설 유치원 설립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단설유치원을 설립해 교육청이 직접 관리하게 해야 한다”며 “원장을 비롯한 전체 교원이 유아교육을 전공한 사람들로 구성되며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각 2곳씩 5학급 단독건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설유치원 신설로 학부모들의 유아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유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치원 운영위원회 구성 등 유치원 운영 전반에 학부모 참여를 보장해 투명한 유치원 경영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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