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강성민 예비후보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은 단순한 스포츠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활기차게 만드는 촉매제”라며 “도내 48개 생활체육 단체가 등록됐지만, 사무실을 갖춘 곳은 거의 없다. 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행정 차원에서 생활체육 단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실을 임대해주고, 이후 생활체육인 회관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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