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된 전남 어선.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해역에 침입해 조업을 하던 전남 선적 안강망어선 H호(7.93t급) 등 4척을 나포했다고 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어선은 지난 1일 낮 12시 쯤 제주 북쪽 30km 해상에서 옥돔과 잡어 등 약 400kg을 잡은 혐의다. 

이들 어선은 전남 연안 일원에서만 조업할 수 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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