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27선거구(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한영호 예비후보가 농수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농수산업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농수산업이 안정돼야 청년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감귤과 무, 소라 등 가격 변동이 큰 농수산물에 대해 최저 가격을 보장해줘야 한다. 이를 위해 ‘농수축산물 최저가격 보장 지원 조례’를 제정해 운영해야 한다”며 “또 읍면별로 위탁영농센터를 설립해 저비용으로 인력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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