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충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제23선거구(서귀포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오충진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서홍동 마을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마을 종합정비 사업은 2014년부터 4개년 솜반천 관광명소화 사업”이라며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공원정비로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솜반천을 서귀포 대표 관광명소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거지역 마을 안길 정비사업으로 역시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서귀북초등학교 주변의 흙담길을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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