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등 여야 4당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4.3유족과 제주도민 1만여명이 추념식에 참석, 4.3영령의 원혼을 위로하고, 헌화.추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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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방불명 희생자 유족들이 다같이 행방불명 위령비에 술을 올리고 있다.ⓒ제주의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