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제주도의원 제29선거구(서귀포시 표선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연호 예비후보가 해녀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해녀가 유네스코 등재가 추진되고 있지만, 이것보다 급한 것은 해녀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녀 탈의장 시설과 샤워실 시설을 개.보수하고, 운동기구 설치와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녀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