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충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시 서홍, 대륜, 대천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오충진 예비후보가 대륜동 마을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호.호근 마을 치유의 숲길을 관광자원화하고, 이와 연계해 약초재배 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또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주변마을의 소득 창출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환마을을 문화역사의 마을로 재조명하겠다”며 “최영 장군 전적지를 문화자원화하고 ‘최영로’ 거리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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