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예비후보가 일도지구 연삼로변 용적률을 200%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도지구 연삼로변은 2010년 도시계획에 따라 건축법 상 단독주택 용적률 100%에서 150%로 상향조정했지만, 아직까지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다”며 “2015년까지 도시관리계획에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제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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