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간 화합을 다지는 제7회 2014 노사시민 마라톤 대회가 오는 6일 오전 9시 시민복지타운(정부지방합동청사 앞) 광장에서 출발한다.

제주시와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노사화합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마음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도남 한아름마트와 연북로를 거쳐 병문천과 유리네 식당 앞에 각각 5km와 10km 반환점이 설치돼있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2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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