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제7선거구(용담1,2,3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황국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 취업에 관한 지원대책’에 대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취업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방과후 보육 및 보육지원 등의 제도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과 육아, 가사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지원대책을 준비하고 재취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보육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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