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포된 중국 절강성 선적 민푸딩어01968(200톤, 승선원16명)는 이날 오전 11시께 수시로 속력과 침로를 바꿔가며 우리측 배타적경계수역에서 조업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서귀포해경 1506함은 인근 해역에서 검문검색 활동을 벌이다 민푸딩어를 발견해 곧바로 나포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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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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