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영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내실 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강지용 도당 위원장, 원희룡.김경택 제주지사 예비후보, 김태환 전 지사, 구성지.의원, 김용하 전 도의회 의장 김미자.한기환 전 도의원과 송산, 영천, 효돈마을 단체장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또 허 후보는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 일하면서 지역주민의 작은 소리에 귀를 열어 듣고 도정에 반영 15건의 조례를 만들었다"며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도 우수조례상을 받을 만큼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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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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