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4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중앙로 문모(68.여)씨의 여성의류점에 침입해 외투와 시가 1250만원 상당의 옷 52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 끝에 용의자를 압축하고 김씨의 집에서 피해물품 52점을 모두 압수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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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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