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원옥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1․2동)에 출마하는 소원옥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1시 용담로타리 코리아태권도 건물 지하 1층 선거사무소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소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용담을 활력이 넘치는, 밝고 새로운 용담으로 확실하게 바꿔놓겠다”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그동안 제주이 관문인 용담을 관광객이 즐겨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밝은 용담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오는 마을로 만들어, 예전의 활기찬 용담으로 부활시킬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소 예비후보는 “앞으로 아이들 교육걱정 없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마을 등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용담’을 만들기 위한 정책공약을 주민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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