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용범 예비후보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선거독려 현수막 철거 관련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독려 현수막과 관련해 불법과 합법의 법적인 논리 해석을 떠나 도심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픈 마음이 크다”며 “홍보를 목적으로 한 게시물은 사무실 외부 현수막으로 충분하다. 나는 투표독려 현수막을 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옛 중앙파출소 사거리 현대약국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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