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만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도남동)에 출마한 김명만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제주시 도남오거리 북쪽 선거사무소(한라표고 1층)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김 예비후보는 “언제나 지역주민과 함께 가는 길이 행복한 길이 되도록 하고 싶다”며 “이번 개소식은 ‘지역동민 소통의 날’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지역대표자들의 ‘5초 희망 메시지’릴레이 축사를 통해 지역축제분위기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캐치프레이즈로 ‘빠짐없이 듣고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를 내세운 김 예비후보는 자치동 실현, 지역상권 활성화, 재건축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유치, 주차난 해소, 독짓골 주변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건립 등 6대 숙원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밝고 건강한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 만들기) 의 6대 비전사업, 시민복지타운 활성화 사업의 1대 창조사업까지 ‘6+6+1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고 싶다는 의지로 본격적인 재선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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