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9선거구(서귀포시 표선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연호 예비후보가 하우스시설재배 농민들과 풍수해보험 관련 의견을 나눴다.

강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우스시설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태풍이나, 강풍 등 자연재해가 많아 농가들의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풍수해보헙 가입을 지원하고 있지만, 농가들 부담이 커 가입한 사람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방비 지원을 상향조정해 풍수해보험 가입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한 뒤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비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제주의소리>

<이동건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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