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시 서홍, 대롱) 김천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노인일자리 확충을 통해 노인들에게 실직적인 소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증가하고 있지만 일자리와 소득 부족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사회참여 수단이 부족해 노인들의 삶의 행복도가 많이 떨어져 있다”며 “노인일자리 창출로 소득을 보충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잘사는 마을 사업을 확대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활용한 마을 단위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노인일자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노인소득을 월 50만 원 선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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