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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익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고승익(새누리당) 예비후보가 고사리 축제 집중 육성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사리 축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생태축제지만,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고사리축제를 남원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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