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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119센터 양우석 소방사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10월 친절ㆍ칭찬 직원으로 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에 근무하는 양우석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우석 소방사는 구급업무를 담당하며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자기개발에 충실해 왔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보급에 힘쓰는 등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했다.

독거노인과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건강검진을 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할 때 항상 자신의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도 따른다.

양우석 소방사는 “모든 민원인을 가족과 같이 여기며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수 있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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