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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과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문원배)가 27일 대외 홍보마케팅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상호간 사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도체육회는 ㈜한라산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데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라산은 도체육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전반적인 마케팅 및 홍보를 비롯해 향후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에게 지원금 1000만원과 물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라산 소주는 올해 7월에 한라산소주 100만병에 전국체전 홍보 보조 상표를 제작, 생산한 바 있다.

(주)한라산과 도체육회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공동의 사업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한라산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제일 많은 1억 2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역사회에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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