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 표선 119센터가 29일 지역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마을 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10개 마을 리사무장이 모여 겨울철 화재 예방과 전국체전 관련 숙박시설 단속 등을 논의했다.
한편, 10개 마을 리사무장들은 각 마을 기초소방시설 보급과 화재 예방에 대해 소방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지역 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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