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와 신화, 제주의 새로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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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글로벌제상대회] 현인택 교수, 제주인포럼서 ‘창의적인 재창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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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제주인포럼에 참석한 현인택 고려대 교수. ⓒ 제주의소리

통일부 장관과 대통령 통일정책특별보좌관을 거친 제주 출신 현인택 고려대 교수가 전기차와 제주의 신화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지목했다.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두 번째 날 특별 세션인 제주인포럼에 참가한 현 교수는 “‘창의적인 재창조’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현 교수는 “아직 몇 백 개 보급 수준이지만 제주를 전기차로 만들겠다는 발상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며 “이는 환경에도 맞고, IT에도 맞고, 미래에도 맞는다”고 극찬했다.

또 “한 걸음만 나아가면 제주의 모든 도로를 IT도로로 만든다면 전기차와도 매칭이 된다”며 “재창조하는 아이디어를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그 다음은 ‘신화’였다. “제주에 가고 싶다는 맘이 들도록 창의적으로 재창조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던 현 교수는 제주 만의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현 교수는 “올레 한 구간을 걸으면 1년 더 살 수 있다, 혹은 제주에 허니문을 오면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는 식으로 신화를 만들어서 전 세계에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국내에서도 서로 다른 시도를 하면 치열한 경쟁 중”이라며 “환경에도 맞고, 발전도 되고, 소득도 늘어나는 미래를 위해서 ‘창의적인 재창조’를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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