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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유소년축구협의회가 생겼다.

지난 22일 제주시 용담동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제주유소년축구협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김종호 제주시생활체육회장이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김경학.이상봉 제주도의원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제주유소년축구협은 △유소년축구캠프운영 △타지역 유소년 축구팀 초청 정기교류전 △지도자강습회 지원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600명의 유소년 선수를 2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 회장은 “유소년 축구팀을 운영하면서 단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유소년 축구 교육을 통해 체력향상은 물론 사회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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