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오후 10시1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신산공원 인근 주차장에 세워둔 버스에 침입, 물건을 훔치려던 조모씨(28)를 붙잡았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버스 창문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기사에게 들켰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오후 10시1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신산공원 인근 주차장에 세워둔 버스에 침입, 물건을 훔치려던 조모씨(28)를 붙잡았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버스 창문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기사에게 들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