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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내년 1월 창립 10주년 기념일 한달여 앞두고 자사 모델인 배우 이민호와 함께 온라인캠페인을 진행한다.

‘리프레시 인 제주(Refresh in Jeju)’를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배우 이민호가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등 다양한 역할로 출연해 한 여성승객의 여정을 돕는 세미뮤지컬 형식의 동영상이다.

지난 3월 ‘이민호 SNS무비’로 불리는 이용자 참여형 캠페인에서는 이민호가 이용자가 돼 제주항공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자유여행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았다.

‘리프레시 인 제주’에서는 이민호가 공항 수속카운터와 기내 등 고객서비스 접점에서 생기와 활력을 되찾기 위한(Refresh) 한 여성의 자유여행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제주항공은 캠페인에 맞춰 12월21일까지 여행을 통한 사연을 사진과 함께 이벤트페이지(www.jejuair.net)에 올리면 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50명)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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