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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비평-제안, 제주의소리 보도에 적극 반영

창간 11주년을 맞은 [제주의소리]가 독자권익위원회를 공식 발족합니다.

독자권익위는 학계와 여성, 농업, 환경, 문화, 법조, 정치, 경제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각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했습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제주의소리 보도에 대해 독자의 입장에서 솔직한 비평과 제언을 하게 됩니다.

독자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논의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제주의소리는 독자권익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보도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오는 2월1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제주의소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의소리는 창간 11돌을 맞아 독자 여러분이 보여주신 넉넉한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대의 소리’ ‘진실의 소리’는 담는 제주의 소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제주의소리 독자권익위원회 위원 명단(가나다 순)

강경식 제주도의회 의원 / 강기탁 변호사 / 강종우 제주희망리본본부장 / 고현수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대표 / 김종현 NXC대외협력본부장 / 김효철 곶자왈사람들 대표 / 박경훈 제주민예총 이사장 / 박세필 제주대 교수 / 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 / 이경용 제주도의회 의원 / 장태욱 농부, 시민기자 / 최낙진 제주대 교수 / 홍경희 주부, 제주교재사 대표 / 김봉현 제주의소리 편집부국장(독자권익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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