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자본 육성 계획을 심의하고, 평가하게 될 '사회적자본육성위원회'가 출범했다.

제주도는 24일 오후 2시 제1기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자본육성위원회'를 구성, 위촉식을 갖는다.

위원회는 권영수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4명과 △강문실 제주국제대 교수 △강수영 제주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소장 △고현수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대표 △김정순 곶자왈사람들 사무처장 △라문 참여환경연대 정책국장 △민기 제주대 교수 △박외순 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박훈석 제민일보 편집국장 △배후주 제주도법률교육연구원장 △신정식 전 남양수산 대표 △오윤정 제주대 사회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 △이규배 제주국제대 교수 △정용복 제주대 신문방송사 △현재웅 한라산소주 대표 △홍숙희 제주도 평생교육진흥원 △황준욱 소수연구원 대표 등 16명의 위촉직으로 구성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도청 1별관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주도의 사회적 자본 육성에 밑거름이 돼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사회적자본 육성 위원회 위원명단

구분

직위(소속)

성명

성별

비고

당연직

(4명)

행정부지사(위원장)

권영수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정학

제주시 부시장

박재철

서귀포시 부시장

부광진

위촉직

(16명)

제주국제대학교 교수

강문실

제주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소장

강수영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대표

고현수

곶자왈 사람들 사무처장

김정순

참여환경연대 정책국장

나 문

제주대학교 교수

민 기

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박외순

제민일보 편집국장

박훈석

제주도법률교육연구원장

배후주

전)남양수산 대표

신정식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

오윤정

제주국제대학교

이규배

제주대학교 신문방송사

정용복

(주)한라산 소주 대표

현재웅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진흥원

홍숙희

소수연구원 대표

황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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