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15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제주지역 위탁기관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네트워크 ‘고리’ 컨소시엄은 다음 달 2일까지 ‘2015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비용과 공간,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창업팀으로 선발되면 1년 동안 1000만~5000만원의 사업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지역 내 사회적기업, 창업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이 상시 지원되며, 창업공간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모집 홈페이지(www.2015se-incu.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앞서 오는 27일 오후 2시 제주시벤처마루에서 제주지역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문의=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064-72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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