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주들불축제가 5일부터 8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오름 불놓기 행사는 7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참가자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는데, 제주시 방향은 종합운동장 시계탑, 서귀포시는 2청사에서 출발한다.

첫 출발시간은 오전 11시, 마지막 차는 오후 9시 30분이다. 30분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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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불축제 행사장 전경.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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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불축제 행사장 전경.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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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종소리를 들을 수있는 제주의소리길.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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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돌들기 경연대회.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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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들불축제 홍보관. 지난 18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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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디썰매를 타는 어린이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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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대통합 줄다리기. 제공: 제주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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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마예 공연. 제공: 제주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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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마예 공연. 제공: 제주시.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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