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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정종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25일 오후 2시 당사 회의실에서 안보·통일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제주의소리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정종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25일 오후 2시 당사 회의실에서 안보·통일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당 부위원장 및 도의원, 각 상설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안보의식 함양과 국정 4대 기조 중 하나인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바탕으로 통일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정종학 위원장은 “민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통일안보 특강을 준비했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연평해전 당시 대북감청 부대장이었던 한철용 예비역 육군 소장이 ‘나라사랑으로 통일대박 이룩하자’라는 주제의 강의와 안보·통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금일 행사에는 제주도당 부위원장 및 도의원, 각 상설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도당 관계자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한편 제주도민의 안보·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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