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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사랑 2015.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주로 연고지를 옮긴지 10주년을 기념해 한라산소주와 손 잡고 만든 고급 술 ‘제주사랑 2015’를 공개했다.

제주Utd는 65년 전통의 제주 기업 한라산과 함께 참나무통에 3년간 숙성시킨 증류식 고급원주를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700㎖ 용량의 ‘제주사랑 2015’는 화산암반수를 사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43.5도.

기획과 디자인 모두 한라산과 제주Utd 공동으로 진행했다.

제주Utd는 주요 행사에서 기념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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