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석…장애인 현안 의견 교환

김경민 도의원 예비후보는 4월 14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하여 도내 장애우들과 장애인 문제에 관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김경민 예비후보가 장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차별금지및권리구제에관한법률안'은 장애인들이 간절히 바라던 희망으로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와 관련해 "도의회에서 통과됐지만 이에 따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며 "도내 청년실업 문제를 비롯해 장애인들의 실업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행정적·제도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