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석…장애인 현안 의견 교환
김경민 도의원 예비후보는 4월 14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하여 도내 장애우들과 장애인 문제에 관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와 관련해 "도의회에서 통과됐지만 이에 따른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며 "도내 청년실업 문제를 비롯해 장애인들의 실업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행정적·제도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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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순 기자
jejuyang@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