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 청소년들의 멘토, 그가 제주에 온다
'수포' 청소년들의 멘토, 그가 제주에 온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E001783686_PHT.jpg
▲ ⓒ 오마이뉴스. 이 사진은 [오마이뉴스]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게재합니다.

'2015 부모아카데미' 9월17일 11강...안상진 부원장 "수학을 왜 포기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수포자’란 말이 유행처럼 떠돈다. 유행보다는 낙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수포자는 '수학을 포기한 자'의 줄임말이다.

대다수의 교육전문가들은 수학이 사고력을 키우는데 좋다고 말한다. 즉,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적합한 학문이란 뜻이다.

9월17일 오전 10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년 부모아카데미(나침반교실)' 열한 번째 강연의 주제는 ‘수포자를 위한 안내서’.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함께하는 나침반교실의 이번 강연자는 안상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이다.

지난 2005년부터 2013년 2월까지 고등학교 수학 교사로 재직한 안 부소장은 현재 교사직을 그만두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일하고 있다.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서울시교육청 사교육자문위원회 위원,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학교선진화포럼 위원, 서울시립대 입학제도개선단 위원 등을 역임했다.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누구보다 힘쓴 그다.

그는 수학을 ‘오래 달리기’에 비유한다. 복습 위주의 개념 학습만으로 수학 성적을 높일 수 있다는 말이다. 수학 만큼은 선행학습이 큰 효과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안 부소장은 수학 성적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공부 비결을 이날 강연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강좌는 강연 70분과 토크콘서트 20분으로 진행된다.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 하귀일초 이완국 교사가 사회를 맡는다.

부모아카데미 모든 강좌는 무료다.

바쁜 일정으로 현장을 찾지 못한 사람은 제주의소리 홈페이지(www.jejusori.net)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으며, 제주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http://hakbumo.jje.go.kr)에서 ‘다시보기’도 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부모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강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 부모아카데미 사무국(제주의소리) 064-711-702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이 기사에 달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