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부모 때문에 자녀 뇌가 망가진다?
조급한 부모 때문에 자녀 뇌가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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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욱 (주)신미디어랩 대표.

26일 부모아카데미...뇌과학 전문가 신성욱 (주)신미디어랩 대표

‘조급하다’는 ‘참을성이 없어 몹시 급하다’는 뜻이다. 비슷한 말로는 ‘성급하다’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다큐멘터리 PD 겸 과학저널리스트인 신성욱 (주)신미디어랩 대표는 어린 자녀를 사교육 시장으로 밀어 넣는 것은 ‘조기 교육’이 아니라 ‘조급한 부모’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부모들의 조급한 행동으로 우리 아이들의 뇌는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제주의소리]가 주최·주관하는 ‘2015년 부모아카데미-나침반교실’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자 신 대표가 들고 나올 주제는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사)책읽는사회문화재단 북스타트 코리아 상임위원인 신 대표는 ‘KBS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등 60여 편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 2010년과 2014년에는 각각 저서 ‘뇌가 좋은 아이’와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를 발간하기도 했다.

신 대표는 과도한 교육이 어린 아이들의 뇌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뇌를 건강하게 발달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신 대표는 뇌과학적 관점에서 부모들의 행동이 아이들의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부모아카데미는 혹여 바쁜 일정으로 현장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제주의소리] 홈페이지(www.jejusori.net)에서 생중계된다.

또 제주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http://hakbumo.jje.go.kr) 등에서 ‘다시보기’도 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부모는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고, 강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 부모아카데미 사무국(제주의소리) 064-711-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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